# 업어 줘, 할머니
Canonical: https://littlestorybook.ai/stories/ko/eobeo-jwo-halme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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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ko · Ages: 3-4 · Illustrated picture story, free

Reviewed for child-safety · gentle by design.

## For parents
잠이 안 오는 다온이를 할머니가 포대기로 업고 저녁 산책을 나가요. 감나무야 안녕, 고양이야 안녕, 달님 안녕! 할머니 등에서 스르르 잠드는 2~3세 아이를 위한 포근한 잠자리 동화예요.

## The story text
저녁을 먹고, 이제 잘 시간이에요. 그런데 다온이는 이불 위에서 데굴데굴 굴러요. “안 졸려! 하나도 안 졸려!” 할머니가 빙그레 웃었어요. “그럼 할머니가 업어 줄까?” “응! 업어 줘, 할머니!” 할머니가 포대기를 활짝 펼쳤어요. 다온이는 할머니 등에 폭 업혔어요. 포대기로 감싸고, 끈을 꽁꽁 묶어요. 할머니 등은 따끈따끈해요. “우리 다온이, 산책 갈까?” 밖에 나오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요. “감나무야, 안녕.” 주황색 감이 대롱대롱 인사해요. “고양이야, 안녕.” 의자 위 고양이는 동그랗게 몸을 말고 쿨쿨 자요. 할머니 발걸음은 사뿐사뿐. “다온아, 저기 봐. 달님이야.” 아파트 위로 동그란 달님이 떴어요. “달님, 안녕.” 할머니가 흔들흔들, 천천히 걸어요. 다온이 눈꺼풀이 스르르, 스르르 내려와요. 할머니가 살금살금 집에 돌아왔어요. 포대기 끈을 살살 풀고, 다온이를 이불에 살포시 눕혀요. 다온이는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달님도 안녕, 우리 다온이도 잘 자.”

## Scenes
### 1. 안 졸려!
저녁을 먹고, 이제 잘 시간이에요. 그런데 다온이는 이불 위에서 데굴데굴 굴러요. “안 졸려! 하나도 안 졸려!” 할머니가 빙그레 웃었어요. “그럼 할머니가 업어 줄까?” “응! 업어 줘, 할머니!”
Image: https://littlestorybook.ai/media/storyboards/story_6d284f23aaaa4a11a058efe56e2ec77e/scene-01.jpg (저녁을 먹고, 이제 잘 시간이에요. 그런데 다온이는 이불 위에서 데굴데굴 굴러요. “안 졸려! 하나도 안 졸려!” 할머니가 빙그레 웃었어요. “그럼 할머니가 업어 줄까?” “응! 업어 줘, 할머니!”)

### 2. 포대기 꽁꽁
할머니가 포대기를 활짝 펼쳤어요. 다온이는 할머니 등에 폭 업혔어요. 포대기로 감싸고, 끈을 꽁꽁 묶어요. 할머니 등은 따끈따끈해요. “우리 다온이, 산책 갈까?”
Image: https://littlestorybook.ai/media/storyboards/story_6d284f23aaaa4a11a058efe56e2ec77e/scene-02.jpg (할머니가 포대기를 활짝 펼쳤어요. 다온이는 할머니 등에 폭 업혔어요. 포대기로 감싸고, 끈을 꽁꽁 묶어요. 할머니 등은 따끈따끈해요. “우리 다온이, 산책 갈까?”)

### 3. 감나무야, 안녕
밖에 나오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요. “감나무야, 안녕.” 주황색 감이 대롱대롱 인사해요. “고양이야, 안녕.” 의자 위 고양이는 동그랗게 몸을 말고 쿨쿨 자요. 할머니 발걸음은 사뿐사뿐.
Image: https://littlestorybook.ai/media/storyboards/story_6d284f23aaaa4a11a058efe56e2ec77e/scene-03.jpg (밖에 나오니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요. “감나무야, 안녕.” 주황색 감이 대롱대롱 인사해요. “고양이야, 안녕.” 의자 위 고양이는 동그랗게 몸을 말고 쿨쿨 자요. 할머니 발걸음은 사뿐사뿐.)

### 4. 달님, 안녕
“다온아, 저기 봐. 달님이야.” 아파트 위로 동그란 달님이 떴어요. “달님, 안녕.” 할머니가 흔들흔들, 천천히 걸어요. 다온이 눈꺼풀이 스르르, 스르르 내려와요.
Image: https://littlestorybook.ai/media/storyboards/story_6d284f23aaaa4a11a058efe56e2ec77e/scene-04.jpg (“다온아, 저기 봐. 달님이야.” 아파트 위로 동그란 달님이 떴어요. “달님, 안녕.” 할머니가 흔들흔들, 천천히 걸어요. 다온이 눈꺼풀이 스르르, 스르르 내려와요.)

### 5. 새근새근
할머니가 살금살금 집에 돌아왔어요. 포대기 끈을 살살 풀고, 다온이를 이불에 살포시 눕혀요. 다온이는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달님도 안녕, 우리 다온이도 잘 자.”
Image: https://littlestorybook.ai/media/storyboards/story_6d284f23aaaa4a11a058efe56e2ec77e/scene-05.jpg (할머니가 살금살금 집에 돌아왔어요. 포대기 끈을 살살 풀고, 다온이를 이불에 살포시 눕혀요. 다온이는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달님도 안녕, 우리 다온이도 잘 자.”)

## Parent tip
천천히 읽고, 그림마다 잠깐 멈추며, 마지막 문장은 더 낮고 부드럽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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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play the illustrated version: https://littlestorybook.ai/stories/ko/eobeo-jwo-halme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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